업체들마다 음반 상태 표시가 제각각이고, 명확한 기준이 없는 듯 해서 음반 등급이라는 걸 크게 신뢰하지는 않습니다만, 멜로의 기준은 상당히 보수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믿음도 가고요. 빠른 배송 역시 감사할 부분이고요.
다만 한 가지 배송 후의 과정이 미흡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제 오전에 택배 수령했고, 일곱 장 모두 모니터까지 끝냈는데, 송장은 여전히 전달되지 않았고, 주문 내역에는 아직도 배송전으로 나와요.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할 것 같군요.
어떻든 잘 관리된 음반 고맙습니다.
송장번호 입력이 누락된 점 사과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