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구매 하려고  장바구니에 담아서 구매하고자 어제 오늘 내일 구매하고자 했습니다.

요즘 설 전이라서 회사일도 바쁘고 해서 시간나는데로 저도 음악을 너무너무 좋아 한답니다.

듣는 자체 이거 하나만으로 근사한 장비는 없어도 솔솔하게 턴테이블, 스피커, 엠프  아주 간단한 장비로

지금도 만족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안타까운 맘 답답한 심정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저한테 음반문자 발송 자주자주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매일은 아니더라도  잠깐잠깐씩 들려서 음반 구경하고 오늘 내일은 새로운게 들어왔을까? 하는

신비감으로 멜로디스크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정말 화나고 서운하내여...

멜로디스크홈피 음반을  하루죙일 볼수 있는 시간도 여건도 힘들어서 오늘 재차 내일 재차 결정해서 구매하려했는데요.

 비싸고 희귀 음반은 알고도 못사는 심정이지만 그래도 알콩달콩 한장 두장씩 멜로디스크에서 솔솔하게 구입할때 기분 좋더라구요.

모든음악은 듣는 자체 이거하나만으로 믿음과 같은 신앙으로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이번에 금전적으로 조금 여유가 생겨서 좀 더 많이 한장이라도 더 사야지 하는 심정으로 음반을 열심히 골라서

장바구니에 어제 넣어서  오늘 출근해서 멜로디스크 홈피 들어와보니 장바구니를 비우셔서 정말 난감하고

또 다시 고르려하니 한숨만 나옵니다.

멜로디스크 운영자님이 음반올려놓으신게 한두장도 아니신데 수많은 분량을.....

3~4시간만에 선별해서 구매 결정할수도 없습니다.

한가하게 컴터 안자서 내가 원하는 음반을 고를수 있다면 좋은데  당일 그날 바루 결정 안했다고 바로 장바구니에서 구매 음반내역을 바로 빼버리시는 건 좀 너무 아쉽네여.

2일이나 3일정도는 여유를 주셔야 수월할거 같습니다.

또 다시 찾아보고 또 골라야하자나여/..

저번에도 물품 구매하고자 장바구니 담았다가  낭패봐서 제가 구매하고자 했던 음반을 다른분이 사버리시고

정말 힘드네여...

몇자 적어 봤습니다...